쌀알이 작고 투명도가 높은 ‘추청’,
벼꽃농부가 집중관리하는 쌀 중의 쌀!
민통선 청정지역에서 자란 건강쌀 추청미! 쌀 품종 중에서도 ‘추청(秋晴 (일본명:아끼바레))’은 일찍 심고 늦게 수확하여 햇빛을 더 많이 받고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밥을 하면 윤기와 차진 맛이 두드러지는데, 그 비결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고 호화온도가 낮아 점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벼꽃농부가 생산하는 김포금쌀은 추청 중에서도 최고급의 쌀만 선별한 ‘특별관리제품’이랍니다.
벼꽃농부의 숙성건조·저온숙성 방식으로 최상의 수분량과 단백질 함량을 지닌 맛있는 쌀! Special Point ① 깨끗함이 다르다! 민통선 순수 자연지역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합니다. Special Point ② 수확량이 떨어지더라도 쌀이 가장 맛있는 때에 맞춰 벼를 거두고 숙성건조·저온숙성 방식으로 균질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Special Point ③ 즉시 도정하여 신속하게 박스에 담아 배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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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꽃농부, 쌀의 꽃을 피우다!
오천년 이어온 김포 금쌀 |
3대에 걸쳐 오늘도, 벼꽃을 피우는 사람들
벼꽃농부가 태어나 자란 곳은 김포 민통선 일대입니다.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벼꽃을 보며 살았지요. 그래선지 제게 민통선은 쌀 생산지임과 동시에 대규모 벼꽃 재배지입니다. 한 톨의 쌀은 하나의 꽃에서 나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쌀을 수확하는 농사꾼이기도 하지만, 꽃을 기르는 원예가이기도 합니다. 벼꽃이 잘 피어야 크고 좋은 쌀알이 열매를 맺히거든요. 벼꽃농부라는 이름 속에는 쌀알만 챙기는 농부가 아니라, 벼의 전 과정을 보듬고 책임지는 마스터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답니다.
느려도 깨끗하게, 건강하게
곡식 중에서도 쌀은 특별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야만 하는 식물입니다. 오죽하면 米라는 글자 속에 88이라는 숫자(八十八=米, 88번의 손이 가야 한다는 뜻)가 숨어있겠어요. 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과정을 얼마든지 간편화시킬 수 있지요. 대형 공장에 의뢰하면 모든 게 쉽고 간단해지니까요. 하지만 벼꽃농부는 조금 어렵더라도 돌아가려 합니다. 사람들의 손을 많이 거칠수록 음식은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지니고 김포 농부들의 공동체 생산구조를 갖추고 있거든요. 한국인의 건강을 위해 일부러라도 품이 많이 들어간 식재료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 쌀일 겁니다.
김포 최북단 2개면 12개리, 민통선 순수 자연지역!
벼꽃농부가 3대째 농사짓고 있는 민통선 일대는 사람의 발길보다는 자연의 발길이 깊이 머무는 곳입니다. 학계에 보고된 최초의 벼농사는 BC. 1000년경이지만 김포는 그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거든요. 통진읍에서 발견된 탄화미를 탄소연대조사로 측정해 봤더니 약 5천년 전의 곡물로 밝혀졌거든요. 또한 농부의 고향인 민통선 일대는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하해혼성 충적토)으로 인해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랍니다.
밥짓기의 정석 |
1. 부드럽게 쌀 씻기
첫 물은 가능한 깨끗하고 좋은 물을 써야 합니다.
건조되어있던 쌀이 수분을 머금는 첫 단계가 바로 이 부분이거든요.
물을 충분히 휘젓는 과정을 서너 번 반복합니다.
2. 쌀알이 수분을 충분히 머금도록 불리기
여유가 있다면 쌀을 불려주세요.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체에 밭쳐두면 수분이 쌀알에 고르게 퍼진답니다. (여름에는 20분 정도)
하지만 너무 오래 불리면 탄력이 떨어져 밥맛을 해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정량의 물 넣기
밥맛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물의 양입니다.
쌀 위에 손바닥을 얹어 손등 중간 지점에 물을 맞춰도 좋고,
압력밥솥은 1:1, 무쇠솥은 1:1.2로 잡으면 거의 실패하지 않습니다.
4. 타이머를 맞추고 불 조절하기
전기밥솥은 취사를 눌러 시간을 기다리고, 압력밥솥은 불 순서를 강-중-약으로 조절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5분 정도 가만히 뜸을 들이면 더 맛있답니다.
쌀은 모든 걸 품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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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봉 후 드시던 쌀은 교환이 불가합니다.
4. 일주일만 잘못 보관하셔도 쌀벌레는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꼭 냉장보관 해주세요.
5. 양곡류는 수개월 이상 보관할 경우 반드시 밀봉 후 냉장보관 해주세요.
쌀알이 작고 투명도가 높은 ‘추청’,
벼꽃농부가 집중관리하는 쌀 중의 쌀!
민통선 청정지역에서 자란 건강쌀 추청미! 쌀 품종 중에서도 ‘추청(秋晴 (일본명:아끼바레))’은 일찍 심고 늦게 수확하여 햇빛을 더 많이 받고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밥을 하면 윤기와 차진 맛이 두드러지는데, 그 비결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고 호화온도가 낮아 점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벼꽃농부가 생산하는 김포금쌀은 추청 중에서도 최고급의 쌀만 선별한 ‘특별관리제품’이랍니다.
벼꽃농부의 숙성건조·저온숙성 방식으로 최상의 수분량과 단백질 함량을 지닌 맛있는 쌀! Special Point ① 깨끗함이 다르다! 민통선 순수 자연지역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합니다. Special Point ② 수확량이 떨어지더라도 쌀이 가장 맛있는 때에 맞춰 벼를 거두고 숙성건조·저온숙성 방식으로 균질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Special Point ③ 즉시 도정하여 신속하게 박스에 담아 배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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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꽃농부, 쌀의 꽃을 피우다!
오천년 이어온 김포 금쌀 |
3대에 걸쳐 오늘도, 벼꽃을 피우는 사람들
벼꽃농부가 태어나 자란 곳은 김포 민통선 일대입니다. 어릴 적부터 어른들이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벼꽃을 보며 살았지요. 그래선지 제게 민통선은 쌀 생산지임과 동시에 대규모 벼꽃 재배지입니다. 한 톨의 쌀은 하나의 꽃에서 나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쌀을 수확하는 농사꾼이기도 하지만, 꽃을 기르는 원예가이기도 합니다. 벼꽃이 잘 피어야 크고 좋은 쌀알이 열매를 맺히거든요. 벼꽃농부라는 이름 속에는 쌀알만 챙기는 농부가 아니라, 벼의 전 과정을 보듬고 책임지는 마스터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답니다.
느려도 깨끗하게, 건강하게
곡식 중에서도 쌀은 특별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야만 하는 식물입니다. 오죽하면 米라는 글자 속에 88이라는 숫자(八十八=米, 88번의 손이 가야 한다는 뜻)가 숨어있겠어요. 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과정을 얼마든지 간편화시킬 수 있지요. 대형 공장에 의뢰하면 모든 게 쉽고 간단해지니까요. 하지만 벼꽃농부는 조금 어렵더라도 돌아가려 합니다. 사람들의 손을 많이 거칠수록 음식은 건강해진다는 믿음을 지니고 김포 농부들의 공동체 생산구조를 갖추고 있거든요. 한국인의 건강을 위해 일부러라도 품이 많이 들어간 식재료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 쌀일 겁니다.
김포 최북단 2개면 12개리, 민통선 순수 자연지역!
벼꽃농부가 3대째 농사짓고 있는 민통선 일대는 사람의 발길보다는 자연의 발길이 깊이 머무는 곳입니다. 학계에 보고된 최초의 벼농사는 BC. 1000년경이지만 김포는 그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거든요. 통진읍에서 발견된 탄화미를 탄소연대조사로 측정해 봤더니 약 5천년 전의 곡물로 밝혀졌거든요. 또한 농부의 고향인 민통선 일대는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하해혼성 충적토)으로 인해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랍니다.
밥짓기의 정석 |
1. 부드럽게 쌀 씻기
첫 물은 가능한 깨끗하고 좋은 물을 써야 합니다.
건조되어있던 쌀이 수분을 머금는 첫 단계가 바로 이 부분이거든요.
물을 충분히 휘젓는 과정을 서너 번 반복합니다.
2. 쌀알이 수분을 충분히 머금도록 불리기
여유가 있다면 쌀을 불려주세요.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체에 밭쳐두면 수분이 쌀알에 고르게 퍼진답니다. (여름에는 20분 정도)
하지만 너무 오래 불리면 탄력이 떨어져 밥맛을 해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정량의 물 넣기
밥맛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물의 양입니다.
쌀 위에 손바닥을 얹어 손등 중간 지점에 물을 맞춰도 좋고,
압력밥솥은 1:1, 무쇠솥은 1:1.2로 잡으면 거의 실패하지 않습니다.
4. 타이머를 맞추고 불 조절하기
전기밥솥은 취사를 눌러 시간을 기다리고, 압력밥솥은 불 순서를 강-중-약으로 조절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5분 정도 가만히 뜸을 들이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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